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별관 9층 강당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제28회 당뇨병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옥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혈당조절이 부적절한 경우 뇌·심장·신장·발·눈 등에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당뇨병 및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올해 초부터 We路(위로)캠페인을 시작, 환자와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당뇨교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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