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케이트 브라운 미국 오리건 주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블랙야크와 오리건주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양국의 정부 및 기업간의 교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오리건주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우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접견이 양국의 발전에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주정부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방한 일정 기간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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