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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디지털 캔버스 '뮤럴(Meural)'을 출시한다.
캔버스에 정밀 센서를 탑재해 손동작으로 편리하게 캔버스 제어가 가능하다.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작품 이동, 작품 설명 보기, 메뉴 선택 등의 조작을 할 수 있다. 또한 캔버스 내에 조도 센서를 탑재해 주변 밝기에 따라 스크린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뮤럴 어플리케이션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작품 선택, 캔버스 설정 등이 가능하다. 제휴 박물관 및 미술관 소장 작품을 비롯한 3만여점의 명화를 확인하고 캔버스에 띄울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키스 해링 등 유명 작가들과 영화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현대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뮤럴은 미술 애호가들은 물론 명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라며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색상의 교체형 프레임과 회전 마운트 등의 뮤럴 캔버스 액세서리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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