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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 조르쥬 뒤베프(Georges Duboeuf) 보졸레 누보를 국내에 선보인다.
조르쥬 뒤베프는 보졸레 누보 축제의 전통을 만든 장본인으로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로 불린다. 1964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보졸레 지역의 와인 중 12%를 생산하고 있다. 조르쥬 뒤베프의 보졸레 누보는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베리류의 향이 특징이다.
롯데주류 와인부문 관계자는 "2019년 보졸레 누보는 6월 중순부터 40도를 넘는 이상 고온 등 많은 역경을 겪고 생산한 올해의 첫 와인"이라며, "자신있게 권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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