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는 2019년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로슈는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임직원들이 궁극적으로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은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자중심주의 TF(Task Force) 제도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련 프로젝트의 기획과 실행에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올해 사내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의 프로그램 기획과 실행에도 TF팀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런 사내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이 신뢰경영 지수 제고에 주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한국로슈가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된 것은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환자를 위해 민첩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매사에 환자를 중심에 두는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로슈의 조직문화를 이끌어온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스페셜라이즈드 케어(Specialized Care) 사업부 이희정 디렉터는 대한민국 혁신리더로, BASE(Business, Analytics, Strategic & Effective) 사업부 이남미 시니어 매니저는 자랑스러운 워킹맘에 선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