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단체 및 개인들이 늘고 있다.
'라나쇼'는 이런 나눔행사를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크릿 슈퍼스타' 무료 관람 이벤트는 올들어 두번째 행사로, 지난 5월에는 영화 '칠곡가시나들'를 무료로 관람하고 이웃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바 있다.
아울러 이들은 치킨플러스를 통해 올들어 매월 40마리씩 파주보육원, 해밀학교, 신망원, 어린이SOS마을, 안덕균나눔복지센터, 강화군노인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약 300마리의 치킨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영화 '시크릿 슈퍼스타'를 무료 관람행사의 참여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라나쇼×시크릿슈퍼스타 문화 이벤트'를 검색하면 참고할 수 있다. 신청은 예약으로 이뤄지며 선착순(202석)으로 마감된다.
곽동근 대표는 "라나쇼의 전국민 라면 나눔 캠페인을 홍보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이를 통해 온정이 넘치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시크릿 슈퍼스타'는 인도영화 '세 얼간이', '당갈'에 출연했던 아미르 칸이 주연·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는 가족들 몰래 '시크릿 슈퍼스타'라는 가명으로 얼굴을 가린 채 노래하는 15세 유튜브 스타가 인도 최고의 프로듀서를 만나 가수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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