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세포치료제 연구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제대혈 유래 NK세포는 성인의 혈액에서 분리된 NK세포 대비 공여자간 나타날 수 있는 차이가 적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배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랩셀은 최근 '형질전환된 T세포를 이용한 제대혈 유래 자연살해세포의 배양방법'에 대한 국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회사 측은 이미 제대혈 유래 NK세포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확장?배양 기술을 보유한 만큼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티바는 지난 3월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된 세포치료제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법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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