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24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의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수입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인식도 면에서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현재와 미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내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안전감 항목에서도 높은 평점을 받으며 차량의 품질과 기술 전문성에 대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며, 디자인 만족도, 주행감 및 승차감 만족도를 포함한 운행 경험적 측면 전 항목에서 고르게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2017년 수입차 부문이 신설된 이래 3년 연속 1위 수상은 소비자의 직접적인 평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으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단일 브랜드 전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서비스센터 중 20곳에서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도입해 차량 1대를 2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전담함으로써 일반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에 비해 접수부터 출고까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한 S-Class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및 견인, 대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 차량 최초 등록일 이후 3년 동안 일반수리는 물론 무상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 ISP)' 등을 통해 고객 경험과 만족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 1위 등을 기록하며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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