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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 프리미어를 수여했다.
린드블럼 선수가 받게 된 K7 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동급 최상의 반자율주행급 ADAS 사양 ▲12.3인치 대화면 AVN을 비롯한 플래그십 수준의 편의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초와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올스타전/한국시리즈 등 주요 경기 시구차량 지원 ▲2019 KBO 한국시리즈 MVP 선수 스팅어 수여 ▲2019 KBO 올스타전 MVP 선수 K7 프리미어 수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 운영 ▲야구 유망주 장학금 전달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운영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를 알려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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