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상해나누리병원(중국 상해시 민항구 신빈남로)이 지난 24일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어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우수직원들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직원에는 의료과 장홍 방사선과장, 행정과 리유웨 회계사, 간호과 탕민 간호사가 선정됐다. 또 지난 1년 동안 상해나누리병원이 지역사회와 화합하는데 큰 도움을 준 상해 교민 박지영씨와 임수정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상해나누리병원은 중국 정부가 공식으로 인정한 중외합자병원 가운데 한국 병원 브랜드의 첫 상해 진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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