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황현식 PS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2020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LG유플러스의 2020년 임원인사는 젊은 인재의 기용을 확대, 세대 교체에도 초점을 맞췄다. B2C 영업 채널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김남수 상무, 독창적인 5G 신규 서비스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손민선 상무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인재를 조기에 발탁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의 인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며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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