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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2019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2019년 ESG평가는 746개사와 코스닥 상장기업 129개사 등 총 87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빙그레는 올해 환경 B+, 사회적책임 A, 지배구조 A 을 받아 2018년 B+등급에서 1단계 상승한 통합등급 A등급을 받았다.
특히 빙그레는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빙그레는 2001년부터 해비타트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약 30여년간 어린이 미술 저변 확대를 위한 빙그레 어린이그림잔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올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인도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한 대한적십자사 최고의 포장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2015년), 유의배 신부(2016년), 여성숙 선생(2018년) 등이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통합 A등급 획득은 그동안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사회', '지배구조', '환경' 부문에서 다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라며 "이번 ESG 평가 A 등급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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