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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 두산, 미래 인재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9-11-28 09:20



두산은 '사람에 대한 헌신'과 '지역사회에의 기여'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를 충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

우선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된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는 전 세계 두산 임직원이 '한날 동시에'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4월 23일 미국, 중국, 영국, 인도, 사우디, 남아공 등 전 세계 19개 국에서 6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두산은 또한 미래의 인재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열어주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지난 2017년 5월,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 및 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양육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새롭게 선 보인 'Doosan Tomorrow Lab(두산과학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기술과 각 기술의 원리를 알려주고,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증진을 도와 미래 창의과학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시작한 보육교사와 학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두산이 2012년부터 시작한 '시간여행자'는 청소년들이 사진과 인문학을 매개로 역사, 환경, 문화를 탐색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는 정서함양 프로그램이다. ㈜두산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애청소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는 장애 청소년의 체력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활동이다. ㈜두산이 2018년 시작한 '디딤씨앗' 프로그램은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을 위한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는 1991년에 시작해 28년째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차'를 인연으로 강원도 양구, 고성, 화천의 최전방 부대에 기증한 두산밥캣 장비는 국군장병들의 제설, 제초 작업을 돕고 있다.

한편 두산의 CSR활동은 국내외에서 기업들의 사회책임경영 활동에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온 공을 인정받아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인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9년 연속, ㈜두산과 두산중공업은 5년 연속 DJSI에 랭크되며 해당 업종 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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