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와 로봇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에도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민숙 총 지배인은 "이번 기가지니 호텔 로봇 '엔봇'의 상용화로 국내 최초 AI호텔 수식에 걸맞은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엔봇을 통해 호텔 본연의 서비스에 더욱 충실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에서는 기가지니 호텔 로봇 '엔봇'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24일~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엔봇이 호텔 로비를 순회하며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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