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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광주고법 등에서 판사를 지내다가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정계에 들어왔다. 이후 지역구에서만 5선을 첫 여성 정치인이다.
2016년에는 민주당 대표에 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대선 정국을 이끈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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