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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같은 동안 외모와 유쾌한 웃음으로 SNS 소통하며 팔로워 수만 20만 명을 넘고 피드 하나에 댓글만 1천 개가 넘을 만큼 영향력 있는 패션-뷰티 파워 인플루언서가 있다. 그녀는 "올해 42세, 결혼 11년 차 '아들맘'인 '벨르제이' 김혜정 대표이다"
파워 인플루언서 '벨르제이'는 9년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는 물론 완벽한 보디라인까지 자랑하며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3~40대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그녀의 평소 운동법, 뷰티 관리, 일상까지 SNS에서 이슈가 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3~40대 여성들의 마음을 소통한 당찬 워킹맘, 패션?뷰티 크리에이터에서 당당히 사업가로 변신했다. 파워 인플루언서 '벨르제이'는 9년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는 물론 완벽한 보디라인까지 자랑하며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3~40대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그녀의 평소 운동법, 뷰티 관리, 일상까지 SNS에서 이슈가 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한 패션-뷰티 파워 인플루언서 '벨르제이' 김혜정 대표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벨르제이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콘셉트부터 몽환적인 무드, 시크, 유니크하고 강렬한 무드까지 완벽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그러한 그녀가 1년 반 넘게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최근 론칭한 워시오프 올인원 마스크 '비트베리 블링 마스크'를 선보여서 또 한번 큰 이슈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벨르제이' 김혜정 대표는 '자신의 피부가 너무 잘 뒤집히고 붉고 너무 예민한 피부라서 피부과에서도 인정한 민감성 피부다. 저같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토록 꼼꼼하고 까다롭게 제품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체 제작만큼은 아주 미세한 흠결도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제품의 완성도에 애착이 컸고 그만큼 어깨도 무거웠다"고 전했다. SNS로 활발하게 팔로워들과 소통 중인 그녀에게 주로 어떤 콘텐츠를 다루는지 묻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몸매 관리법, 뷰티 관련 이야기를 많이 다룬다. 상품 위주의 홍보는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가족의 재미있는 부분들과 가식 없는 일상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유쾌하게 보여 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남편의 도움 없이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었다" 고 말하는 그녀는 "남이 아닌 가족이 지원을 해준다는 자체가 가장 큰 힘이다. 마음이 편안하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초등학생 아들에게 신경을 못 쓸 때도 많은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들과 축구를 해주는 남편을 보면 참 감사하고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가족이 없었다면 이만큼의 성장은 없었을 것 같다. 시작은 나 혼자였지만 지금은 아들 그리고 '더카씨(유덕화를 닮아 붙은 애칭)'라고 불리는 남편이 큰 몫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이젠 그 가족의 모습까지 다 포함해서 '벨르제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지 묻자 "목표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 나와 만나는 모든 분들을 친한 지인이라 생각하고 솔직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자신처럼 꿈을 향해 달리는 '워킹맘'들에게는 "100세 시대이니만큼 하고 싶은 일은 꼭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나 역시 그렇게 달려온 40대 워킹맘이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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