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4개의 자사 브랜드와 카페가 결합한 융복합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House Of Yak) 세종청사' 2호점을 충남 세종특별자치시에 오픈했다.
특히, 세종시는 출범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인 만큼 지속 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나우'와 2030 영골퍼들을 위한 '힐크릭'이 젊은 소비자들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층에 들어서는 카페 롯지는 네팔 히말라야 원두, 맥주 등의 F&B 콘텐츠를 선보이며 블랙야크의 스토리를 담은 문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블랙야크 유통사업부 이정훈 이사는 "자사의 전 브랜드를 통합하고 지역의 특색에 맞게 큐레이션하는 유통 기획을 강화하고 있으며, 블랙야크의 대표적 신유통 플랫폼인 하우스 오브 야크는 점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성장 유통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 프로모션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린 포인트를 추가 증정하고 경품 추첨,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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