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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통계청과 함께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의 유동인구 지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지난 5월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분석은 기존 설문조사 대비 인력과 예산이 크게 절감되며, 톨게이트 통행량이나 대중교통 이용자수 등을 활용하는 것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향후 유동인구 지도를 고도화해 교통, 관광 등 인구 이동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거나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데도 폭넓게 활용하고, 국가통계 수준으로 분석의 정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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