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화장품 '아토오겔' 키즈샴푸·유아바디샴푸, "EWG 그린등급 성분"

기사입력 2019-12-15 09:00



최근 유해성분에 대한 불안감에 계속해서 아이를 둔 육아맘들의 고민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정하는 제품에 한해 함유될 수 있는 일명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키즈샴푸를 판매하는 업체들 사이에서는 불검출 테스트를 진행하는 곳이 늘고 있다.

해당 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을 경우, 여러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신생아샴푸처럼 세정하는 제품에 한해 함유량이 제한되어 있다.

사용량이 제한되어있는 성분인만큼 허용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많은 육아맘들이 해당 성분을 위험한 유해성분으로 생각하기에, 여러 브랜드에서 유아바디&샴푸 속 불검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토오겔에서도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코티티'를 통해 무검출을 판정받았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오겔'은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코티티'를 통해 무검출을 판정받아 민감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기바스앤샴푸 속에는 순한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부드러운 세정은 물론 이 외 성분들 모두 EWG 그린등급의 성분만을 담아 안전성을 높였다.

해당 브랜드는 키즈화장품 모두 전 성분을 투명히 오픈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똑똑하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많은 부모들이 안전을 생각해 신뢰를 가지고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스앤샴푸는 2in1 제품으로 헤어부터 바디 올인원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 제품 약산성으로 나왔기에 모든 피부타입이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관계자는 "피부가 예민한 어린아이들은 피부를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될 수 있기에 이러한 부분까지 생각하여 간편한 포밍타입으로 제조되었으며, 거품을 내기 위해 피부에 압을 가하여 문지를 필요가 없기에 아이들의 목욕놀이를 비롯하여 대천문이나 소천문을 조심해야할 어린 아가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 제조했다. 그만큼 제품력에 자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습을 위해 세라마이드, 판테놀, 글리세린,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을 엄선하여 담은 제품으로 사용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는 호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