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200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가 12월 17일 인천 인하대학교병원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가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병마와 싸우시는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내년 2월 초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도시, 12개의 병원에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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