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5경주=5-1(친분)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낸 슈퍼 특선 강자 2번 황인혁이 아마시절 금산군청 출신 후배 6번 이태호를 챙길 가능성이 높다. 작전 다양한 2번이 4월 13일 동반입상 때처럼 6번을 후미에 붙이고, 앞에는 선행력 좋은 1번 김민철을 포진시킬 수 있겠다. 따라서 2번이 경주주도할 1번을 크게 추입하면 6번이 쉽게 동반입상 성공할 수 있어 2-6을 1순위로 추천한다.
▶광명 17경주=1-7(87년 모임)
그랑프리 4연패 도전하는 슈퍼 특선 최강자 1번 정종진이 87년 모임 친구 7번 곽현명과 협공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거 동반입상 때처럼 7번이 선행력 앞세워 경주주도하면 1번이 살짝 추입할 수 있고, 1번이 선행력 갖춘 5번 윤현준을 활용하면서 젖히거나 추입으로 가볍게 우승하면 7번은 1번 후미 마크에 주력할 수 있어 1-7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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