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이큐파트너스는 12월 3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Korea Investment Private Equity, KI P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증진과 사업영역 확대의 기점이라는 의미에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며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규모를 갖춘 독립금융계 PE로서 경쟁력과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