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이 새해 세계적 리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김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Voice EMR, 인공지능 바탕의 빅 데이터 축적 및 활용 등, IT와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에 융합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를 경감시키며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 실행 위주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야별 TF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주요 질지표를 근접관리 함으로서 환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병원장은 "2020년, 다 함께 소중한 우리 앞에 다가올 여러 도전들은 슬기롭게 해결하고, 즐거움은 함께 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서울성모병원을 세계적 리더 병원으로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