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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T&G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호종료청년 지원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인 '상상펀드' 1억5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보호종료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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