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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현장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양질의 말산업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주요 개선사항은 양성기관 학생·교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강화 말산업 취업지원 활성화 경마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등이다.
경마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쓴다. 기수, 말관리사, 예비 조교사 면허 등 총 6개의 경마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으로 안정적인 경마 시행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화하여 교육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 은퇴 조교사를 교관으로 활용하고, 멘토링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심리상담 등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경마전문인력 양성한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등 말산업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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