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포털' 11번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11번가는 2018년 9월 신규 법인 출범 이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커머스포털'(Commerce Portal)을 목표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끊임없는 혁신활동, 우수한 경영자산 활용도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 간 11번가는 고객들이 상품정보를 탐색하는 쇼핑의 맨 처음 단계부터 결제, 반품/환불, 마지막 리뷰 영역까지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의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차례로 론칭하며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고객은 물론이고 판매자까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활동들도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11번가 MD들이 전국의 판매자를 직접 찾아가는 지역 간담회를 통해 판매자와의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상표권, 특허권, 저작권, 초상권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권보호센터' 플랫폼을 새단장해 고객과 판매자 모두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쇼핑환경을 구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와 같이 업계 유일의 '커머스 포털'을 지향하며 끊임없는 고객 서비스 혁신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온 결과 2019년 흑자 전환 목표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지난해 끊임없이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달려온 11번가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고객들에게 '커머스 포털'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혁신적인 쇼핑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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