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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 19'의 차단을 위해 과천 경마공원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 대한 임시 운영 중단 등의 조치를 3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향후 경마시행 여부는 코로나 19 확산 추이와 자체 방역체계 점검 등을 통해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며, 아울러 농촌소재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예방물품 및 생활필수품 키트 지원을 통해 피해 회복과 감역확산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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