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해피빈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용자들의 자발적 기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피빈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이다.
최인혁 네이버 해피빈 재단 대표는 "해피빈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만들어진 기부 습관이 긴급한 상황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면서 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다양한 기업, 공익단체, 사용자들이 서로 만나고 나눔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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