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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오는 UN 공식 지정일인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국내 미혼모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었던 여성도 조명한다. 스텔라의 소셜 미디어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당시 여성으로서 쉽지 않은 의학의 길을 개척한 한국 최초의 여성 의사 '박에스더'를 스텔라 아이콘으로 소개하고, 현재와 미래의 여성 아이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난해 국내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을 비롯, 능동적이고 당당한 여성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어려운 형편에 처한 여성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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