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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이색 선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마누카꿀을 10g 분량으로 소포장한 '사셰'와 사탕 형태로 가공하여 판매되는 '로젠지' 상품은 휴대하기 간편해 바쁜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꼽힌다.
상품 가격은 마누카꿀 사셰(5개입) 6만 8000원, 마누카꿀 프로폴리스&마누카꿀 로젠지(180g) 2만 3000원 등이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콤비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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