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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는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와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난 2월 23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모든 사업장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휴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륜·경정사업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수들은 경주에 출전하지 못해 소득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마련된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책이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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