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사전 캠페인 '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지난 2012년 행복한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월드비전과 EBS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015년부터 6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개학 연기 등으로 집 안에만 있느라 답답해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오리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정(情) 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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