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화훼업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한번 더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이 전시장에서 받은 꽃 사진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포스팅 당 2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며, 모인 포스팅의 총 개수만큼 한성자동차가 1:1 매칭 기부금으로 기부금을 두 배로 만들어, 추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축된 꽃 소비를 장려해 지역상인에게는 위로와 상생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꽃 구경이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신선한 이벤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어려운 시기인만큼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인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곳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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