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23일 오후 7시 30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128회 아트엠콘서트, '박하나 소프라노 리사이틀'을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Great Lakes Region 우승, 코네티컷 오페라 협회 및 메리 제이콥스 올해의 성악가 콩쿠르 수상, 한국성악콩쿠르 수상 등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박하나는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의 '송어', '은밀한 사랑'을 비롯해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비롯한 3곡, 풀랑크의 'C(쎄)', '우아한축제', '사랑의 오솔길', 정희선의 '어느 봄날', 윤학준의 '마중' 등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매 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준 높은 연주자들과 함께 120회 이상의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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