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8일 'CDP Climate Change 2019'에서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금융은 기업의 기후환경 변화 대응에 대한 역할과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환경 보호·사회적 책임 등을 모두 포괄하는 ESG경영을 속도감 있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난 3월 윤종규 회장을 포함해 사내·외 이사진 전원이 참여하는 'ESG위원회'를 신설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최근 글로벌 이니셔티브 및 환경부문 국제기구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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