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경기관광공사와 '착한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까지 사용 가능한 경기도내 관광시설 입장권을 예약 판매하고 대금을 선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로 힘겨운 관광업계를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착한여행 캠페인 상품은 티몬이 단독 판매한다. 캠페인에 참가하는 관광시설의 입장권은 11일부터 2주간 티몬 모바일 앱과 웹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검색창에 '경기도 착한여행'을 검색하면, 80여개의 해당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돕는 착한 소비의 기회인 만큼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파트너와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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