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이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 이용자 수가 누적 11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교육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어린이 교육용 애플리케션 이용이 증가했으며, 3D AR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한 것이라는 게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3D AR 콘텐츠를 매달 10~15권씩 지속 확충해 연내 300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3D AR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집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해외 유명 학습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국내외 유명출판사들의 좋은 도서를 선별 제공하여, AR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유명 동화를 통해 쉽게 영어를 배우는 모바일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