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밥을 즐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삼삼한 밥상' 1200여개 메뉴를 추천한다.
또한 각 메뉴별로 조리 단계별 사진이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열량·탄수화물·나트륨·당류 등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식약처는 요리경연대회에서 발굴한 조리법을 담은 책자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8권도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교육자료에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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