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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수상 레포츠로 인한 어깨 부상도 많아질 전망이다. 수상 레포츠 초보자들은 긴장을 많이 하므로 스포츠 활동 시 어깨 관절 사용이 많아지고 무리하게 활동을 하다가 부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파열은 퇴행성 변화로 생기는 대표적인 어깨 질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노화 외에도 무리한 어깨 사용, 과도한 스포츠 활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젊은 층은 보통 어깨 통증이 나타나도 심하지 않을 경우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약하더라도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여름 레포츠를 앞두고 어깨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 운동을 실시하고 안전 수칙을 지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보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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