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자사의 뷰티·헬스 전담 사업부 'BH(Beauty & Health)'의 캐릭터 '원더벨'을 12일 공개했다.
원더벨 캐릭터는 5월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원더톡스' 홍보에 적극 활용해 국내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종근당의 국내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 원더톡스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원더톡스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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