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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최근 자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콘텐츠를 잇따라 공개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저마다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는 직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과한 유머보다 담당 직원들의 개성을 적당히 드러내며 자연스러움을 살린다. '쿠(KOO) 팀장'으로 분한 홍보광고팀장이 일반인 입장에서 갖고 있던 궁금증과 생각하지 못했던 실험을 제안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실제 KCC 연구원이 이론과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지식을 전달한다.
이번 갑자기 KCC 실험실의 첫 회 주제는 실리콘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KCC가 유기 실리콘 원료부터 제품까지 일괄 생산하고 있는 만큼 실리콘 제품 종류도 다양하고 기술력도 뛰어나다. 해당 영상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헤어 샴푸에 컨디셔닝을 부여해주는 실리콘 에멀젼이 들어간다고 설명하며 직접 머리에 발라보고, 인형이나 페인트 붓에도 발라 실제로 부드러워지는지 실험한다. 그리고 KCC 중앙연구소를 찾아 첨단 장비를 통해 실험 결과를 확인해 보기까지 한다.
KCC는 앞으로도 갑자기 KCC 실험실을 통해 일반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궁금해 하고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실험들을 준비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KCC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행하는 '집콕 챌린지' 중 하나로 홍일화 작가와 함께 하는 랜선 전시회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주제로 고객 소통에 나서고 있다.
KCC 관계자는 "단순히 기업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흥미가 있으면서도 수준 높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 시청자들이 요청하는 실험에 도전하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속속 선보일 예정이니 KCC 유튜브 채널 구독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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