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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자사에서 운영중인 국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에게 맛집을 추천하는 'T맵 미식로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인기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때문이다.
동행자로 아이를 설정하면 어린이집, 키즈카페, 초등학교 등 아이 관련 장소 검색 이력이 많은 T맵 이용자들이 자주 방문한 맛집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한다.
T맵 미식로드를 이용하면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별 맛집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년 동안 사랑받은 맛집, 인증샷 찍기 좋은 카페, 최근 뜨는 맛집,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 등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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