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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브자리가 올 F/W 시즌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사할 모노톤 디자인의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이중 마인드는 젊은 감성의 혼수 고객과 싱글층을 위한 호텔 베딩 스타일 제품이다. 변색 우려가 있는 화이트 대신 연그레이와 연베이지 2가지 색상을 사용했다.
데오킹은 하단의 차콜과 코랄 핑크, 베이지의 컬러의 신선한 배색이 눈에 띈다. 또 데오텍스 특수 가공을 거쳐 신체에서 나는 암모니아, 이소길초산, 노네날 등 냄새를 흡착하고 중화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홈퍼니싱 수요가 높고 결혼 적령기를 맞이해 새로운 소비 주체로 자리 잡아가는 2030의 취향을 이번 신제품에 적극 반영했다"며 "2030으로 타깃 연령층을 확대하고 이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한 침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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