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대상 기업 15곳을 선정하기 위해 10일 최종평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중기부는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 선발을 위해 지난 5월 신청 접수를 마감했고, 66개사가 지원했다.
중기부는 14일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의 최종 기업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기술보증기금에서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