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3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지석영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정밀생체영상 기반 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와 신약개발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지원센터를 통한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의 신약개발 정밀생체영상 서비스 시스템 활용 지원, 정밀생체영상 기반 질환유효성평가 관련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확산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355개 조합원으로 구성된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의 대표단체로서 국내외 산·학·연·병·벤처·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중심 역할은 물론 제약·바이오헬스분야의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 정책연구 및 혁신통계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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