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 'LG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상목 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보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스타일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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