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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개성인삼농협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홍삼 제조부문에서 '글로벌 브랜드 100년 기업 대상' 을 수상하였다.
개성인삼농협은 인삼 외에도 홍삼을 비롯한 양갱, 홍삼정차, 사탕 젤리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전국 하나로마트와 직영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인 프랑스, 브라질, 일본, 대만 등의 곳으로 수출하고 이다. 그로인해 개성인삼농협은 오랜 기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여 뛰어난 품질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으며 '하나로마트 100억원 매출탑', '한국전통식품 Best5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금상)을 수상받은 바 있다. 뿐만아니라 6년근 수삼부분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그 외에도 최근 트렌드 반영과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국내 인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개성인삼농협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지고 있다. 매년 가을 인삼먹거리장터와 인삼대축제를 통해 일반인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력에 좋은 홍삼 제품을 포천시에 기탁하는 뜻 깊은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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