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200여일을 넘긴 가운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직무대행 장영수)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레벨 D 개인보호구 착·탈의 및 감염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레벨 D 개인보호구 탈의과정에 대한 재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탈의에 대한 숙련도를 향상시켜 코로나19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을 낮추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개월 단위로 레벨 D 개인보호구 탈의 및 손위생을 평가하는 '레벨 D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각 차수마다 우수직원 선정 및 포상으로 직원 독려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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