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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이모티콘 구매로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브티콘(Give-ticon)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브티콘은 이모티콘 구매 시 구매금액의 일부가 기부되는 모바일 후원 상품이다. 2016년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다수의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의 기브티콘 11종을 출시한 바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에 보탬이 되고자 카카오와 김참새 작가의 뜻을 모았다"며 "기브티콘과 같은 쉽고 간단한 기부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모바일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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