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리폰, 갤럭시노트20 및 갤럭시S20 가격 10만 원대 프로모션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20-08-19 09:00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개통 첫날 최다 개통량을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기본형 모델 갤럭시노트20과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2종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코드명 캔버스에 걸맞는 한층 강화된 S펜 기능을 탑재했다.

기본형 모델 갤럭시노트20의 기기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스틱 브론즈 색상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당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받은 색상이다.

아울러 기본형 모델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플랫 디스플레이, 8GB RAM, 256GB 스토리지, 4,300mAh 배터리, 지원하며,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12GB RAM, 256GB 스토리지, 4,500mAh 배터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지원해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지난 17일 글로벌 화질평가 전문업체 디스플레이메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스플레이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작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대비 최대 밝기와 블루 라이트 기능을 한층 강화시켜 야외시인성이 크게 개선됐다.

애플의 경우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자사의 최신 프로세서인 A14 칩셋과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모뎀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신규 색상은 다크 블루로 알려졌으며 전작 아이폰11에서 선보였던 미드나잇 그린과 같이 높은 인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저가 모델과 최상급 모델 등 모든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와 같이 후면 인덕션 디자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의 3D 라이다 센서를 적용해 카메라의 자동초점과 인물모드 정확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다음달 24일 가로 회전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새로운 스마트폰 LG 윙을 국내에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과거 피처폰 시절에 출시됐던 삼성의 가로본능 폰과 유사하며 전면을 위로 올리면 뒤에 보조화면이 나타나고 올라간 화면은 가로회전으로 변형되는 폼팩터를 지녔다.

또한 6.8인치 메인 스크린과 4인치 보조화면, 후면 6,400만 화소 메인 센서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 5G 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출고가는 100만원대 초반에 책정될 전망이다. 한편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화면이 돌돌 말리는 형태를 지닌 롤러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에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할인점 "두리폰"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비롯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기 제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프로모션에 제품군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은 10만원 대가 적용됐으며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등은 85% 할인이 적용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인기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1, 갤럭시A퀀텀 등은 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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